on the camino 출간





책 제목은

 

 

on the camino

 

 

카미노 길위에서라는 뜻이죠.

 

 

아...개인적으로도 감개무량...

정말 고생많이한 여행이었지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이 뿌뜻해지네요.

나의 책 모두가 깊은 산고를 거쳐 나온 것들이지만...

이 책은 또다른 산고와 진통을 겪고 나온 책입니다.

내가 다시 읽어도 재미가 있더군요.

당시는 엄청 욕하고 상실에 겨워하고..그랬는데..

그래서 여행을 떠나는 것인게지요.

지금도..앞으로도 여행을 가고 싶어 늘 몸살을 앓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한 이야기인듯

 

 

 

파리발 산티아고 가는 길, 50일간의 기록

 열혈 여행가의 카미노 여행 검증기

최근 몇 년 새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행지 ‘카미노’는 스페인의 수호성인인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향하는 길을 일컫는다. ‘산티아고 가는 길(Camino de Santiago)’로 잘 알려져 있는 이 길은 크리스천들의 순례길로 유명해졌지만 지금은 레저, 관광 등 각종 목적을 가진 전 세계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는 세계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붐이 일기 시작한 ‘걷기 여행’이나 여행지를 탐미하며 나만의 의미를 찾는 ‘콘셉트 여행’에 대한 관심은, 어찌 보면 이 산티아고 길에 그 시발점이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카미노에선 노란 화살표와 조가비를 따라가다 보면 웬만한 길치도 최종목적지에 큰 어려움 없이 다다를 수 있다. 목적지를 향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유서 깊은 역사의 현장과 마주할 수도 있다. 하지만 몇 달치 월급이나 용돈을 모아 여행을 계획하는 보통의 유럽여행자들에게 있어 가장 매력적인 카미노 여행의 장점은 아무래도 기간대비 비용의 저렴함이 아닐까 싶다. 내발로 걸으니 교통비가 들지 않고, 음식 값도 싸고, ‘알베르게’라고 불리는 순례자 전용 숙소에서 잠자리와 취사를 해결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일반적으로 숙박비가 여행 경비의 최대 관건이라고 볼 때 카미노의 이러한 여행 환경은 유럽의 비싼 물가로 움츠러져 있는 여행자의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하다. 저렴한 비용으로 스페인을 음미하며 인생과 닮은꼴인 길이 주는 삶의 진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코스인 것이다.

하지만 그저 환상만을 갖고 떠나기에는 힘겨운 코스임을 잊지 말자. 닥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만 안고 카미노로 떠났다가는 혼쭐이 빠지기 십상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은 충분한 준비 없이 즉흥적으로 떠난 카미노 여행길에서 17년차 여행작가도 피할 수 없었던 고행의 여정과 상념을 담고 있는 리얼 빈티지 여행기이다. 또한 그곳에서 만난 인연들과의 에피소드, 머무른 곳과 맛본 음식, 운치는 있으나 때론 잔혹하기도 했던 대자연에 대한 이야기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여느 여행담처럼 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이야기하지만 감상에만 치우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카미노 여행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 하는 일이 지도를 보면서 그날 걷어야 할 곳을 체크하고 계획하는 것인 만큼, 여행지에서 현실적으로 가장 필요한 부분인 여행참조 정보와 조언들을 요약 정리해놓아 매우 유용한다.

책은 프랑스 생장피드포르를 기점으로 피레네 산맥을 넘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까지 이어지는 800km 횡단 길인 ‘카미노 데 프랑세스(Camino de Frances)’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카미노를 걷고 나서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을 거쳐 들어오는 50일 코스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책 속의 이야기들은 그 순간 괴로우면 괴로운 대로, 즐거우면 즐거운 대로 느꼈던 감정을 표현한 것으로 꾸밈이 없고 생생하기에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있는 <“카미노 여행 준비 끝!” 완전소중 포켓 가이드>에는 산티아고 가는 길의 주요 구간별 상세지도는 물론 길의 지형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측면지형도, 구간별 거리 및 숙박, 편의시설 등의 정보, 그리고 여행지에서 유용한 초간단 스페인어가 담겨 있어서 실제 여행을 떠날 이들에게 매우 활용도가 높다.

무작정 카미노 출발 계획을 실행하기에 앞서 먼저 여행한 타인의 경험담과 조언을 통해 현지의 분위기를 익히고 정보들을 취합해 가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이 훨씬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카미노 여행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 특별부록 ]

“카미노 여행 준비 끝!”

완전소중 포켓 가이드

- 주요 구간별 상세지도 및 측면지형도

- 구간별 거리, 숙박 및 편의시설 등 참조 정보

- 여행지에서 유용한 초간단 스페인어

by 혜명화 | 2010/06/30 12:30 | 작가의 저서들 | 트랙백 | 덧글(2)

naver로 오세요..

흠..넘 관리를 안하죠?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네이버로 오세요.

이것저것 잡일이 넘 많아서 두군데는 관리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매주 금요일 오전 9시경에 국군방송 '프렌즈 FM이 좋다'에 생방으로 출연합니다.


채널:96.7

 

http://www.dema.mil.kr/

 
*제 라됴 프로를 일부러 소개해본것은 첨인데....
피디와 작가 등 많은 분들이 열심히 해서..저도 노력하고 싶네요.

by 혜명화 | 2010/05/13 20:37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0)

네이버에 와서..

제가...솔직히 넘 바쁘기도 하고..게으르기도 합니다.

넘 무신경하다고..관리 소홀이라도 욕해도 어쩔수가없네요.

오늘 네이버 카페에 몇글자 끄적거렸어요.

당분간은 두군데 관리를 못할 듯하니..그곳에서 근황이라도..확인해주시면

엎드려 고마워할께요.

http://blog.naver.com/nadri97

by 혜명화 | 2010/02/22 22:45 | 지극히 사적인 일상들 | 트랙백 | 덧글(0)

호랑이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흘렀습니다.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보다는 조금 더 나은, 조금더 즐거운, 그무엇인가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주 가끔씩 행복해하고..

고통도 살아있으니 느낀다고, 그런다고 합리화하면서...

소소한 행복을 가진 한해이기를 기원합니다.

by 혜명화 | 2010/01/02 13:44 | 트랙백 | 덧글(1)

아...정신없는 나날들...

도대체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ㅠㅠ

예전에 어떻게 살았을까요?

나중에 한꺼번에 자료 올려 놓을께요.

좀 쉬고 싶네요.

by 혜명화 | 2009/12/14 20:55 | 지극히 사적인 일상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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